경우회 기흥골프장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정홍원부장검사)는 1일 내무부 지방재정국 교부세과장 예강환씨(53)가 삼남개발공동대표 이상달씨(54·구속중)로부터 경기도 화성군 발전기금 명목으로 받은 2억원 가운데 1억원을 착복한 혐의를 잡고 예씨를 소환,철야조사를 벌였다.
1993-07-0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