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감찰반」 구성/은감원/대출커미션 수수·꺽기 등 조사

「금융기관 감찰반」 구성/은감원/대출커미션 수수·꺽기 등 조사

입력 1993-07-01 00:00
수정 1993-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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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감독원은 30일 대출커미션 수수와 구속성 예금 강요등의 은행부조리를 척결하기 위해 「금융기관 감찰반장회의」를 구성,은행들에 대한 감찰활동에 착수했다.

은행감독원은 가계대출과 관련한 각종 금융비리를 파악하기 위해 7월중에 인자금 대출고객 7천명을 대상으로 「가계대출 거래고객에 대한 표본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은행감독원은 또 감독원과 각 은행 자체감찰반간의 금융부조리 관련정보 교환 등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부조리 근절을 위한 제도적개선과 감찰기법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기관 감찰반장회의는 이명철은행감독원 금융개선국장을 의장으로 14개 시중은행,10개 지방은행,6개 특수은행 등 모두 30개 은행의 은행장 직속기구인 감찰반장으로 구성됐다.

1993-07-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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