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장 후보 거부/감사원/“안 전행장 비리 공동책임”

동화은행장 후보 거부/감사원/“안 전행장 비리 공동책임”

입력 1993-06-30 00:00
수정 1993-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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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감독원은 29일 동화은행이 추천한 송한청은행장후보에 대한 승인을 거부,후보의 재선정을 동화은행에 요청했다.

감독원은 『송후보는 구속중인 안영모전행장 시절,전무로서 행장의 직무를 총괄적으로 보좌하고,예산배정·경비집행 및 각 임원의 담당업무 등을 통할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안전행장의 비자금조성등 관련비리로부터 면책되지 않는다』고 승인거부이유를 밝혔다.감독원이 은행장후보의 승인을 거부한 것은 지난달 「은행장추천위원회」제도가 도입,시행된 이후 처음이다.

동화은행은 이에 따라 은행장추천위를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열어 새 후보를 선정하고 감독원에 다시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1993-06-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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