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권력 균점안」 제시/보수파도 지지… 「신헌법」 돌파구 마련

옐친,「권력 균점안」 제시/보수파도 지지… 「신헌법」 돌파구 마련

입력 1993-06-10 00:00
수정 1993-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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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새 헌법 제정문제를 놓고 보수세력과 권력투쟁을 벌이고 있는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보수파와의 타협을 위해 대통령과 의회(최고회의)의 권력균점을 명확히 규정한 임시 타협안을 제시했다고 옐친측의 지지자들이 8일 밝혔다.

옐친대통령의 이같은 타협안은 그의 최대의 정적인 루슬란 하스블라토프 최고회의 의장을 비롯한 일부 대의원들로 부터 지지를 받고 있어 제헌회의 개막이후 첨예한 대립을 보여온 보·혁세력이 타협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헌회의서 보·혁간 심각한 대립에 직면했던 옐친대통령은 하스불라토프의장이 이끄는 보수·강경파와의 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중재역할을 맡은 영의 의원을 이날 만난후 이같은 타협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2일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부지에서 개최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장, 중랑구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및 시공·감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면목행정복합타운은 이번 해체공사 시작 후 후속 절차로 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1994년 준공된 중랑구민회관이 32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그간 공연·교육·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의 대표 생활문화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해 온 구민회관은, 이번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개발에 들어간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한 현대식 복합시설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은 구의 핵심사업으로, 면목동 378-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부터 지상 47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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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대통령은 이에따라 앞으로 헌법을 제정할수 있는 새 의회의 구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제헌회의에 참석중인 일부 대의원과 그의 측근들이 전했다.

1993-06-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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