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민족전선,연정구성 지지/리나리드 입장 번복

「캄」 민족전선,연정구성 지지/리나리드 입장 번복

입력 1993-06-08 00:00
수정 1993-06-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의회개원후 정부 구성”

【파리 로이터 교도】캄보디아 총선에서 승리한 민족연합전선(FUNCINPEC)의 당수 노로돔 라나리드는 7일 부친인 시아누크공이 구공산세력과 연정을 구성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나리드의 이번 발언은 연정 구성계획에 반대해온 기존입장을 사실상 번복한 것으로 향후 캄보디아 연정수립 가능성을 한층 밝게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는 이날 프랑스의 한 라디오방송과 가진 전화회견을 통해 『우리는 시아누크공을 국가수반으로 하는 캄보디아 국민정부 수립구상을 수용,지지한다』고 말했다.

라나리드 당수는 이어 자신이 앞서 표명한 연정 반대입장은 정부체제를 개선하기위해 일부 세부적인 내용을 제안했을 뿐이라고 밝히고 정부 구성시 반드시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고려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소견을 밝혔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의 캄보디아 상황을 고려할때 부친인 시아누크를 수반으로 하는 범민족 화합정부 구성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역설했다.


유기훈 서울시의원, 한글날 연휴에도 ‘열공’··· AI 활용한 행정사무감사 준비 나서

서울시의회 유기훈 의원(도봉구 제3선거구)이 대표의원으로 이끄는 의원연구단체인 ‘AI 의정 활용 실전 연구회’는 지난 11일 서울시의원회관에서 ‘AI를 활용한 행정사무감사 실무기법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7일에 열린 ‘의정 AI 실전 활용 방안 교육’에 이어 진행된 후속 프로그램으로, 다가오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자료 분석과 효율적인 질의 준비 등 의원들의 실질적인 감사 수행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유기훈 의원을 비롯해 이용구·박상근·목소영·이동화·김호진·김명희·이영숙·김미주 의원과 이상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총 10명의 의원이 참여했다.또한 이번 교육은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 일정으로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한글날 연휴 기간에 마련됐으며, 의원들의 일정에 맞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참석 의원들은 연휴에도 의회에 나와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AI 실무교육에 참여하며 의정역량 강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행정사무감사와 AI 활용의 기본 이해 ▲과거 행정사무감사 자료 분석 ▲집행부 요구
thumbnail - 유기훈 서울시의원, 한글날 연휴에도 ‘열공’··· AI 활용한 행정사무감사 준비 나서

라나리드는 또 과도기간중 줄곧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종적인 선거결과의 공식 발표와 함께 의회의 개원이 이루어지고 난뒤에 연정을 구성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3-06-08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