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유세전 돌입/여,개혁지지·뒷받침강조/야,견제세력 필요성 역설

보선 유세전 돌입/여,개혁지지·뒷받침강조/야,견제세력 필요성 역설

입력 1993-06-02 00:00
수정 1993-06-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야는 1일 강원도 명주와 철원에서 열린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실시되는 보궐선거 유세전에 들어갔다.

이날 유세에서 민자당후보들은 개혁에 대한 지지와 뒷받침의 당위성을 내세워,민주당등 야당후보들은 개혁 견제세력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하오2시 명주군 강동국교에서 열린 명주·양양 보선합동연설회에서 김명윤후보(민자)는 『김영삼대통령의 개혁작업에 디딤돌이 될수 있도록 그가 선택한 본인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욱철후보(민주)는 『김영삼대통령의 개혁은 대통령개인의 인기와 독단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선복기후보(무소속)는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깨끗한 정치구현등을 위해 무소속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촉구했다.

1993-06-0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