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자동차 개발 성공/어제 일반에 공개/무공해·차세대차로 각광

수소자동차 개발 성공/어제 일반에 공개/무공해·차세대차로 각광

입력 1993-06-01 00:00
수정 1993-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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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이종태교수팀

수소자동차가 국내 처음으로 성균관대 자연과학대 기계공학과 이종태교수팀에 의해 개발돼 31일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일반에게 공개됐다.

수소자동차는 지구 온난화현상을 몰고오는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세대자동차로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 등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성균1호」로 이름지어진 이 수소자동차는 아시아자동차 타우너를 개조해 연료인 수소를 직접분사하는 8백㏄급 전용 엔진을 장착했다.

이 자동차는 이날 4개의 고압수소통을 연결한 연료저장시스템을 이용,20여분동안 주행했다.

이교수는 『이번 연구는 수소자동차에 쓰는 엔진개발이 주된 목적이었다』면서 『앞으로 압축된 수소를 저장하는 탱크의 개발이 뒤따라야 기존의 자동차처럼 실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6-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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