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대통령 탄핵 직면/언론·정계 요구

파키스탄대통령 탄핵 직면/언론·정계 요구

입력 1993-06-01 00:00
수정 1993-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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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프·부토 첫 대좌 합의

【이슬라마바드 UPI 연합】 파키스탄 정치권과 언론은 31일 현정국 위기의 책임을 물어 굴람 이샤크 칸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했다.

셰이크 라시드 연방문화장관과 베굼 나심 왈리 칸 아와미 국민당수는 『대통령의 조치가 민주주의에 역행할 뿐 아니라 국가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며 탄핵을 요구했다.

또 이 나라 언론도 이날 의회가 임시회동을 열어 대통령을 즉각 탄핵토록 촉구했다.

이같은 탄핵 요구는 이샤크 칸 대통령이 나와즈 샤리프 총리를 견제하기 위해 지난 주말 4개 주의회를 해산한데 뒤이어 나온 것이다.

이샤크 칸 대통령과 샤리프 총리는 같은 정당 소속이나 대통령의 정부 해산권박탈 시도와 총리 해임 등 양측간의 지나친 정쟁으로 파키스탄 정국에 불안을 가중시켜 왔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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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통령에 의해 해임됐다 권좌에 복귀한 샤리프 총리는 이날 야당 지도자인 베나지르 부토 여사와 첫 회동을 갖기로 합의함으로써 지난 5년여 계속된 두 사람간의 반목을 청산할 수 있는 극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1993-06-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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