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26일 북한의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특사교환제의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우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면서 『민족공동이익의 차원에서 남북한이 성실하고 진지한 준비를 하여 착실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대변인은 그러나 『지난 반세기동안 남북정상회담문제는 남북한 정치에 정략적으로 이용되었을뿐 실현된 바가 없었다』면서 『북한의 이번 제의도 핵문제라는 국제적 관심사를 남북한의 문제로 돌리려는 의도에서 제기되었는지 그 배경을 주시한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그러나 『지난 반세기동안 남북정상회담문제는 남북한 정치에 정략적으로 이용되었을뿐 실현된 바가 없었다』면서 『북한의 이번 제의도 핵문제라는 국제적 관심사를 남북한의 문제로 돌리려는 의도에서 제기되었는지 그 배경을 주시한다』고 말했다.
1993-05-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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