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임매매 1인평균 3억/증권사 영업사원/56%가“손실 변상해줬다”

일임매매 1인평균 3억/증권사 영업사원/56%가“손실 변상해줬다”

입력 1993-05-26 00:00
수정 1993-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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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노조협 조사

고객이 맡긴 돈으로 증권사 직원이 임의로 주식을 팔고 사는 일임매매가 직원 1인당 평균 3억원이 넘고 전체 활동계좌(3개월에 한번 이상 거래) 중 42.9%를 차지하고 있다.

증권사의 약정고 목표달성을 위한 이같은 일임매매로 투자자들이 입은 재산 손실을 영업직원의 56.8%가 변상해 줬으며 변상금액도 1인당 평균 1천9백만원에 이른다.

증권사 노조협의회(의장 김원복 대우증권 노조위원장)는 25일 21개 증권사의 영업직원 가운데 영업직 근무경력이 1년 이상인 2천2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영업직원 피해실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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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5백5명이 거주지를 옮겼으며 이중 ▲전세 보증금을 줄이기 위한 이사가 1백46명 ▲소유주택 처분 1백26명 ▲소유주택 축소 59명 ▲집을 담보로 제공했거나 전세에서 월세로 옮긴 경우 1백74명이다.응답자의 21.7%인 4백78명은 1인당 평균 2천5백만원의 빚을 안고 있다.

1993-05-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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