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노조협 조사
고객이 맡긴 돈으로 증권사 직원이 임의로 주식을 팔고 사는 일임매매가 직원 1인당 평균 3억원이 넘고 전체 활동계좌(3개월에 한번 이상 거래) 중 42.9%를 차지하고 있다.
증권사의 약정고 목표달성을 위한 이같은 일임매매로 투자자들이 입은 재산 손실을 영업직원의 56.8%가 변상해 줬으며 변상금액도 1인당 평균 1천9백만원에 이른다.
증권사 노조협의회(의장 김원복 대우증권 노조위원장)는 25일 21개 증권사의 영업직원 가운데 영업직 근무경력이 1년 이상인 2천2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영업직원 피해실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변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5백5명이 거주지를 옮겼으며 이중 ▲전세 보증금을 줄이기 위한 이사가 1백46명 ▲소유주택 처분 1백26명 ▲소유주택 축소 59명 ▲집을 담보로 제공했거나 전세에서 월세로 옮긴 경우 1백74명이다.응답자의 21.7%인 4백78명은 1인당 평균 2천5백만원의 빚을 안고 있다.
고객이 맡긴 돈으로 증권사 직원이 임의로 주식을 팔고 사는 일임매매가 직원 1인당 평균 3억원이 넘고 전체 활동계좌(3개월에 한번 이상 거래) 중 42.9%를 차지하고 있다.
증권사의 약정고 목표달성을 위한 이같은 일임매매로 투자자들이 입은 재산 손실을 영업직원의 56.8%가 변상해 줬으며 변상금액도 1인당 평균 1천9백만원에 이른다.
증권사 노조협의회(의장 김원복 대우증권 노조위원장)는 25일 21개 증권사의 영업직원 가운데 영업직 근무경력이 1년 이상인 2천2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영업직원 피해실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변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5백5명이 거주지를 옮겼으며 이중 ▲전세 보증금을 줄이기 위한 이사가 1백46명 ▲소유주택 처분 1백26명 ▲소유주택 축소 59명 ▲집을 담보로 제공했거나 전세에서 월세로 옮긴 경우 1백74명이다.응답자의 21.7%인 4백78명은 1인당 평균 2천5백만원의 빚을 안고 있다.
1993-05-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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