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50m내에 담배가게 즐비/중고생 무분별 흡연 부채질

학교주변 50m내에 담배가게 즐비/중고생 무분별 흡연 부채질

입력 1993-05-19 00:00
수정 1993-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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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자판기와 담배소매점등의 청소년 유해 환경 시설이 학교주변에서 아무 제재를 받지않고 영업,학생들이 원할경우 언제든지 담배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 철저한 단속이 요청된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SH공사 본사의 중랑구 이전 본격화 이끌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24일 열린 제11대 서울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이하 SH공사) 본사의 중랑구 이전을 위한 출자 시행 동의안이 통과됐다며 “중랑구 균형발전의 오랜 숙원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SH공사 본사 이전은 ‘강남북 균형발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중랑구의 도약을 이끌 거점 사업이다. 아울러 본 사업은 지역구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의 핵심 공약 사업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 아울러 민선 8기 서울시의 대표적인 강북 균형발전 공약 중 하나였고 이번 민선 8기에서도 주요 공약으로 포함됐지만,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사업성 부족과 노조 반발 등으로 인해 진척이 더뎠다. 이에 박 의원은 SH공사를 소관 부서로 두고 있는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4년의 임기 동안 활동하며 서울시·중랑구·SH공사가 참여하는 합동회의 및 TF 회의를 수차례 개최하고, 박홍근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SH공사 사장의 간담회 등 관련 논의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그는 지난해부터 SH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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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부교실중앙회가 지난 4월 서울시내 40개 지역의 50개 남자 중·고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주변 및 청소년시설·주변의 유해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까지의 절대 정화구역에 담배자판기가 있는곳이 5%(5곳),담배소매점이 있는곳은 68%(34곳)나 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문제는 학교앞 문방구점에서 담배를 판매하는곳이 56%(28곳)나 됐고 토큰 판매업소등에서도 완전포장이 아닌 낱개비로 50원씩 파는 무분별한 유통과정으로 아무에게나 담배를 판매,청소년들의 흡연을 부채질 하는것으로 드러났다.

1993-05-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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