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헌법안 의회서 준비 거부땐/옐친,국민투표 재실시

신헌법안 의회서 준비 거부땐/옐친,국민투표 재실시

입력 1993-05-19 00:00
수정 1993-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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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모스크바 외신 종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자신의 신헌법안에대해 최고회의(상설의회)가 비준을 거부하거나 헌법재판소의 방해가 있을 경우 국민투표를 다시 실시할 계획이라고 블라디미르 슈메이코 러시아 제1부총리가 17일 밝혔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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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중인 슈메이코부총리는 이날 워싱턴에서 빌 클린턴 미행정부및 의회지도자들과 회담을 갖기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옐친대통령이 최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국민의 신임을 얻은 사실과 함께 러시아의 경제상황이 호전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헌재나 의회의 반대가 있더라도 옐친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제2의 국민투표를 통해 돌파구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3-05-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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