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 대거 수행,엄청난 자원 홍보
보 반 키에트총리의 일정은 경제협력확대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물론 김영삼대통령 예방,황인성총리·한승주외무장관과의 회담이 예정돼 있지만 키에트총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거의가 경제인들이다.1인당 GNP가 2백80달러밖에 되지 않는 베트남으로서는 경제개발이 급선무일 수밖에 없다.
키에트총리는 방한 2일째인 14일 한·베트남 경협위원장 주최 조찬간담회에 참석하는 것을 필두로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 유치에 나선다.베트남 경제정책및 투자설명회에 직접 참석한다.
키에트총리와 그를 수행하는 25명의 경제인들은 베트남의 엄청난 자원과 인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미국의 경제제재조치(엠바고)가 해제되면 베트남은 그야말로 무한한 투자가치를 지닌 매력있는 장소로 외국기업이 물밀듯이 밀려 들어올 것이라는게 그들의 설명이다.
사실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일본이 선점하지 못한 시장인데다 북부지방에는 엄청난 매장량의 노천 탄광이 즐비하고 20세기 최후의 유전이라는 빅 베어(BigBear)유전등투자가치가 높다.삼성 현대 대우 포철등 재벌총수가 앞다퉈 키에트총리를 만나는 것도 이같은 이유때문이다.한편으로 우리가 키에트총리 일행을 극진하게 대접해야 하는 형편이다.
베트남은 또 실전경험이 있는 우수한 군대와 7천만의 인구를 가진 인도차이나반도의 대국으로 동남아에서도 인도네시아 태국등과 함께 강국으로 꼽힌다.
정치적으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나라다.키에트총리는 이같은 점을 은연중 과시하면서 한국으로부터 적지않은 경협을 얻어내려 할 것이 분명하다.동남아중시정책을 펴지 않을 수 없는 한국으로서도 베트남을 교두보로 삼지 않을 수 없다.<문호영기자>
보 반 키에트총리의 일정은 경제협력확대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물론 김영삼대통령 예방,황인성총리·한승주외무장관과의 회담이 예정돼 있지만 키에트총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거의가 경제인들이다.1인당 GNP가 2백80달러밖에 되지 않는 베트남으로서는 경제개발이 급선무일 수밖에 없다.
키에트총리는 방한 2일째인 14일 한·베트남 경협위원장 주최 조찬간담회에 참석하는 것을 필두로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 유치에 나선다.베트남 경제정책및 투자설명회에 직접 참석한다.
키에트총리와 그를 수행하는 25명의 경제인들은 베트남의 엄청난 자원과 인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미국의 경제제재조치(엠바고)가 해제되면 베트남은 그야말로 무한한 투자가치를 지닌 매력있는 장소로 외국기업이 물밀듯이 밀려 들어올 것이라는게 그들의 설명이다.
사실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일본이 선점하지 못한 시장인데다 북부지방에는 엄청난 매장량의 노천 탄광이 즐비하고 20세기 최후의 유전이라는 빅 베어(BigBear)유전등투자가치가 높다.삼성 현대 대우 포철등 재벌총수가 앞다퉈 키에트총리를 만나는 것도 이같은 이유때문이다.한편으로 우리가 키에트총리 일행을 극진하게 대접해야 하는 형편이다.
베트남은 또 실전경험이 있는 우수한 군대와 7천만의 인구를 가진 인도차이나반도의 대국으로 동남아에서도 인도네시아 태국등과 함께 강국으로 꼽힌다.
정치적으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나라다.키에트총리는 이같은 점을 은연중 과시하면서 한국으로부터 적지않은 경협을 얻어내려 할 것이 분명하다.동남아중시정책을 펴지 않을 수 없는 한국으로서도 베트남을 교두보로 삼지 않을 수 없다.<문호영기자>
1993-05-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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