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창순특파원】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일본 총리는 미통상대표부가 일본의 공공사업 분야를 미포괄무역법의 제재를 앞세워 교섭과 감시 대상으로 결정한데 대해 『이제 와서 미국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노골적인 반발을 보였다.
뉴질랜드를 방문중인 미야자와 총리는 2일 일본 기자단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은 견해를 밝히고 『클린턴 행정부는 정권교체를 하면서 이 문제(공공사업)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 그간의 경위를 분명하게 인계받지 못한데서 일본의 공공사업 분야를 제재 대상으로 삼은 것이 아니냐』고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미정부가 미·일 양국간에 이미 기본적인 합의에 도달한 문제를 또다시 들고 나오고 있다는 불쾌감을 강조했다.
미야자와 총리는 특히 미통상대표부의 결정 내용과 관련,클린턴 행정부가 부시정권으로부터 제대로 업무를 인계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거듭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뉴질랜드를 방문중인 미야자와 총리는 2일 일본 기자단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은 견해를 밝히고 『클린턴 행정부는 정권교체를 하면서 이 문제(공공사업)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 그간의 경위를 분명하게 인계받지 못한데서 일본의 공공사업 분야를 제재 대상으로 삼은 것이 아니냐』고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미정부가 미·일 양국간에 이미 기본적인 합의에 도달한 문제를 또다시 들고 나오고 있다는 불쾌감을 강조했다.
미야자와 총리는 특히 미통상대표부의 결정 내용과 관련,클린턴 행정부가 부시정권으로부터 제대로 업무를 인계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거듭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1993-05-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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