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은 오는 5월1일부터 매주 7일간 연속발행하는 현행체제를 변경,일주일에 하루는 휴간하고 주당 2∼3회씩 32면을 발행하던 지면도 매일 24면만 발행키로 했다.
경향신문은 이같은 결정사항을 22일 사고를 통해 밝히고 한달 구독료도 현재의 6천원에서 5천원으로 인하한다.
경향신문은 또 광고주의 요구가 있을 경우 발행부수를 공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기자들의 지적에너지 축적 및 신문배달원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주당 하루 휴간제」를 채택했다』고 말하고 『자원절약에 앞장 선다는 취지아래 지면축소발행도 단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향신문은 이같은 결정사항을 22일 사고를 통해 밝히고 한달 구독료도 현재의 6천원에서 5천원으로 인하한다.
경향신문은 또 광고주의 요구가 있을 경우 발행부수를 공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기자들의 지적에너지 축적 및 신문배달원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주당 하루 휴간제」를 채택했다』고 말하고 『자원절약에 앞장 선다는 취지아래 지면축소발행도 단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1993-04-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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