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만화 잔치 열린다/서울YWCA,24일부터 40권 소개

좋은 만화 잔치 열린다/서울YWCA,24일부터 40권 소개

입력 1993-04-21 00:00
수정 1993-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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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인 서울YWCA는 24일부터 5월8일까지 교보문고에서 서울Y 어린이부 만화모니터팀이 선정한 좋은 만화 잔치를 연다.

불법으로 유통되는 질낮은 각종 외국번역만화에 밀려 나날이 출간이 줄어드는 우리 만화계를 보호하고 어린이들에게 정서적인 우량만화를 보급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2회째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만화는 박수동씨의 공룡나라 우리엄마,윤승운씨의 날아다닌 바위의전설,이향원씨의 파트라슈와 네로등 올해 선정된 10여권의 좋은 만화와 이두호씨의 뛰어야 벼룩이지등 지난해 좋은 만화로 뽑힌 40여권의 작품이 소개된다.

행사기간중 토·일요일과 어린이날 하오3∼5시에는 인기만화가 이진주 이향원 김영하 윤승운 허영만 김영배 이희재씨 등이 나와 사인회도 갖는다.

이와함께 서울Y는 우수 만화작가 1명을 선정,5월3일 우수만화작가 시상식을 갖고 역시 같은날 하오2∼4시에는 2층 묘우당에서 불법유통 만화에 대한 법제정을 위해 토론회를 열고 청소년의 불법유통만화 구독실태와 내용을 분석하는 한편 법제정에 대한 지혜를 모을 계획이다.

1993-04-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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