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공영」 김만군씨,5천만원 기탁에 공감
신장병환자를 돕기 위해 설립된 한국신장재단(회장 이선구)이 지난달부터 전개하고 있는 「1대1 자매결연운동」에 중소주택건설업자들이 대거 참여,화제가 되고 있다.
「1대1 자매결연」이란 돈이 없어 신장이식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와 수술비용(4백만∼6백만원)을 부담할 독지가를 연결,생명을 구하자는 운동.
이선구회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45명의 환자와 연결된 독지가중 42명이 모두 중소주택건설업자들이다.
이들이 영세만 신장병환자돕기에 나선 것은 한 중소주택건설회사 사장의 참여가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그 주인공은 서울 서초구 덕원공영 대표 김만군씨(60·사진).대한주택건설 사업가협회 상임고문이기도 한 김사장은 12명가량의 수술비에 해당하는 5천만원을 선뜻 신장재단에 기부한데 이어 올안에 2억원을 더 내놓겠다고 약속했다.이 소식을 접한 주택건설사업가협회 회원인 후배기업인들이 김사장의 「큰 뜻」에 공감,이 운동에 속속 참여하게 된 것.
김사장은 『30년 넘게 당뇨병을 앓아와장기투병하는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기때문에 어렵게 번 돈이지만 값지게 써보자는 뜻에서 기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김사장은 또 『뜻을 함께 해준 후배 기업인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뜻이 신장병으로 꺼져가는 어린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장병환자를 돕기 위해 설립된 한국신장재단(회장 이선구)이 지난달부터 전개하고 있는 「1대1 자매결연운동」에 중소주택건설업자들이 대거 참여,화제가 되고 있다.
「1대1 자매결연」이란 돈이 없어 신장이식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와 수술비용(4백만∼6백만원)을 부담할 독지가를 연결,생명을 구하자는 운동.
이선구회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45명의 환자와 연결된 독지가중 42명이 모두 중소주택건설업자들이다.
이들이 영세만 신장병환자돕기에 나선 것은 한 중소주택건설회사 사장의 참여가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그 주인공은 서울 서초구 덕원공영 대표 김만군씨(60·사진).대한주택건설 사업가협회 상임고문이기도 한 김사장은 12명가량의 수술비에 해당하는 5천만원을 선뜻 신장재단에 기부한데 이어 올안에 2억원을 더 내놓겠다고 약속했다.이 소식을 접한 주택건설사업가협회 회원인 후배기업인들이 김사장의 「큰 뜻」에 공감,이 운동에 속속 참여하게 된 것.
김사장은 『30년 넘게 당뇨병을 앓아와장기투병하는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기때문에 어렵게 번 돈이지만 값지게 써보자는 뜻에서 기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김사장은 또 『뜻을 함께 해준 후배 기업인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뜻이 신장병으로 꺼져가는 어린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3-04-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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