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민투표 돌입/선거제도 개혁 등 8개안 찬반물어

이 국민투표 돌입/선거제도 개혁 등 8개안 찬반물어

입력 1993-04-19 00:00
수정 1993-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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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AFP 로이터 연합】 최근 공직자들의 잇따른 부정부패 스캔들로 얼룩져온 이탈리아정치의 향배를 가름하게 될 역사적인 국민투표가 18일 상오7시(한국시간 하오2시)를 기해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개시,4시간만인 11시 현재 8.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는 반세기에 걸친 부정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의회선거제도 개혁여부를 비롯,▲각 정당에 대한 국가재정지원의 폐지 ▲지방 은행장·부은행장에 대한 정부임명권 박탈 ▲지방보건소의 업무중 환경·공해 관련 통제업무 박탈 ▲농림부 폐지 및 해당업무의 지방이관 ▲관광부폐지 및 해당업무의 지방이관 ▲공공사업부 폐지 ▲개인용도를 위한 마약소지자에 대한 범죄구성 무효화 등 모두 8개 개혁 안건에 대한 국민의 찬반을 묻고 있다.

약 4천8백만명의 유권자들이 참여하게 될 이번 투표는 또한 출범한지 10개월째인 줄리아노 아마토 총리의 집권 사회당정부를 퇴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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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투표 마감시간은 19일 하오2시이며 개표결과는이날 밤께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993-04-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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