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전력소비 증가율/86이후 가장 낮아

올 전력소비 증가율/86이후 가장 낮아

입력 1993-04-17 00:00
수정 1993-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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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지난해보다 전력사정이 나아질 것같다.

지난 1·4분기중 전력소비는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9.7% 증가에 그쳤다.이는 1·4분기 기준으로 86년(9.4%)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전력예비율도 분기중 8.5∼11.1%의 월별 분포를 보였고 2.4분기에도 월 10%이상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 6월까지 전력수급상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상공자원부가 내놓은 「1·4분기 전력수급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중 전력소비는 총 3백3억1천5백만㎾h 전년동기보다 9.7%가 증가했으나 88∼92년의 1·4분기 평균 전력소비 증가율(13.8%)에는 못미쳤다.

1993-04-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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