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기자】 부산시 남구 감만동 (주)연합철강노조(위원장 구성완)는 지난해 11월부터 벌여온 회사측과의 8차례 단체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1일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지난 27일 조합원 1천3백16명중 1천2백5명이 참석한 찬반투표에서 84%인 1천13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노조는 지난 27일 조합원 1천3백16명중 1천2백5명이 참석한 찬반투표에서 84%인 1천13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1993-04-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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