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 1,120㎞ 신설필요/국토개발연 「교통계획안」

고속도 1,120㎞ 신설필요/국토개발연 「교통계획안」

입력 1993-03-24 00:00
수정 1993-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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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후 대비 2011년까지/수도권 10개 노선 바둑판형 구축/23조6천억 투입/전철 3곳 증설 등 5백20㎞ 건설

통일 후에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이 국가경제를 선도하려면 오는 2011년까지 고속도로 1천1백20㎞,간선도로 4백40㎞,전철 5백20㎞를 각각 신설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토개발연구원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건설부,서울시,경기도관계자들이 참석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수도권 광역종합 교통계획방안을 제시했다.

국토개발연구원은 이사업에는 모두 23조6천6백27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며,수도권 일대에 동서방향 5개 노선과 남북방향 5개노선의 고속도로및 간선도로망을 바둑판형으로 구축하고 기존의 전철노선 외에 지하철을 연장하는 형태의 4개 노선과 독립적인 3개 노선의 전철를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의 남북방향 간선 교통망은 ▲서울∼고양∼문산∼평양 ▲서울∼의정부∼동두천∼평양 ▲서울∼김포∼해주 ▲서울∼성남∼수원∼평택∼대전 ▲서울∼여주∼장호원∼대구등 5개 노선이다.

동서방향 5개노선은 ▲김포∼문산∼동두천∼원산 ▲고양∼의정부∼가평∼금강산 ▲인천∼안양∼과천∼성남∼홍천 ▲안산∼의왕∼수원∼이천∼원주 ▲포승∼안중∼평택∼장호원∼충주를 잇는 교통망이다.

전철은 서울과 위성도시를 연결하는 방사형 형태로 구축하되 프랑스전철과 같이 급행전철로 개발해 통근용은 물론 통일이후 화물까지 처리토록 하고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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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개발연구원은 이 사업의 재정확보대책으로 신규 택지개발사업에서 교통시설투자의 원인자부담금을 징수하는 방안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1993-03-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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