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 폭탄테러/20여명 사상

영서 폭탄테러/20여명 사상

입력 1993-03-21 00:00
수정 1993-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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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 연합】 영국 북서부 워링턴시의 한 쇼핑센터에서 20일 상오 영국으로부터의 분리독립운동을 벌이고 있는 아일랜드공화국군(IRA)이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터져 최소한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크게 다쳤다고 소식통들이 밝혔다.

현지 긴급구호대측과 미확인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점심시간쯤 2차례에 걸쳐서 발생,최소한 2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했다.

BBC방송은 한 목격자의 말을 빌려 쓰레기통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1993-03-2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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