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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7일 『은행문턱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며 대출절차를 간소화하고 대출관련 불건전 금융관행이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정춘택은행연합회회장 강성진증권업협회장 정소영생명보험협회장 등 10개 금융기관단체장과의 청와대 조찬간담회에서 『새 정부는 통제와 지시가 아닌 민간의 참여와 창의를 경제발전의 바탕으로 하는 신경제의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금융에 대한 정부의 관여를 크게 줄이겠다』고 말했다.
1993-03-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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