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서울전… 23∼29일 광주서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 회원인 김도기 이인재 정희승등 젊은 작가 3명의 공동전시회가 18일까지 서울 그림마당 민에서 열리고 있다.서울전시가 끝나는대로 자신들의 주활동무대인 광주 인재미술관으로 장소를 옮겨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시한다.
「오월전」「일하는 사람들전」「삶의 현장전」등 주제전 위주로 그동안 주제가 강한 작품들을 주로 발표해온 이들은 이번 공동전시를 통해 소재의 확대와 화풍의 변화로 각자 변신을 꾀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민중의 삶을 예전처럼 캔버스위에 사실적으로 옮겨놓기보다는 주변환경과 자연 묘사를 통해 인간내면의 그리움과 자기성찰,서민들의 힘겹지만 건강한 삶을 서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다.이들 가운데 특히 정희승의 작품들은 인부들이 즐겨 찾는 공사판 근처의 선술집,눈바람속을 걸어가는 모자의 모습등 소박한 우리 이웃들의 삶을 화폭에 정감 넘치게 담고 있다.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 회원인 김도기 이인재 정희승등 젊은 작가 3명의 공동전시회가 18일까지 서울 그림마당 민에서 열리고 있다.서울전시가 끝나는대로 자신들의 주활동무대인 광주 인재미술관으로 장소를 옮겨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시한다.
「오월전」「일하는 사람들전」「삶의 현장전」등 주제전 위주로 그동안 주제가 강한 작품들을 주로 발표해온 이들은 이번 공동전시를 통해 소재의 확대와 화풍의 변화로 각자 변신을 꾀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민중의 삶을 예전처럼 캔버스위에 사실적으로 옮겨놓기보다는 주변환경과 자연 묘사를 통해 인간내면의 그리움과 자기성찰,서민들의 힘겹지만 건강한 삶을 서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다.이들 가운데 특히 정희승의 작품들은 인부들이 즐겨 찾는 공사판 근처의 선술집,눈바람속을 걸어가는 모자의 모습등 소박한 우리 이웃들의 삶을 화폭에 정감 넘치게 담고 있다.
1993-03-1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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