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에이즈환자 병원서 종적 감춰

60대 에이즈환자 병원서 종적 감춰

입력 1993-03-11 00:00
수정 1993-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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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자신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감염시킨 부인의 자살을 방조해 충격을 주었던 정모씨(63)가 치료를 받던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이틀째 종적을 감춰 경찰과 병원측이 소재파악에 나섰다.

1993-03-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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