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화신 “지각”/제주도 벚꽃 29일께나 개화

꽃샘추위에 화신 “지각”/제주도 벚꽃 29일께나 개화

김민수 기자 기자
입력 1993-03-06 00:00
수정 1993-03-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역따라 10∼20일 늦어져

봄소식을 알리는 화신(화신)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역에 따라 10∼20일가량 늦은 이달말부터 찾아온다.

오는 29일쯤 제주도에서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면 매화·개나리·진달래·유채꽃등이 잇따라 봄기지개를 펴며 북상한다.

5일 기상청은 벚꽃 개화는 오는 29일 제주지방을 선두로 부산 4월1일,충무 4월2일,대구 4월6일,광주 4월7일,대전 4월9일,서울 4월12일로 예상했다.

올해 벚꽃개화시기는 예년평균과 비슷하나 지난해에 비해서는 제주도가 20일,부산 7일,광주 12일,서울 10일이 늦어진 것이다.

이는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달 중순까지 1∼2차례 늦추위가 있을 것으로 보여 중부및 남부내륙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김민수기자>
1993-03-0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1 /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