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협력 확대 논의/콜 총리 어제 내한… 오늘 정상회담

한·독협력 확대 논의/콜 총리 어제 내한… 오늘 정상회담

입력 1993-03-02 00:00
수정 1993-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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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콜 독일총리가 김영삼대통령의 초청으로 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1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내한했다.

독일총리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오는 콜총리는 2일 김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방안및 한반도 통일방안을 비롯한 국제정세 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콜총리는 정상회담에 이어 판문점과 대성동마을을 방문하며 3일 경제4단체장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국회를 방문,연설한뒤 이날 하오 이한한다.

콜총리의 방한은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의 대한전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독일 선진산업과학기술의 대한이전과 국내기업의 유럽공동체(EC)진출및 한국기업의 구동독지역 투자문제 등을 중심으로 한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집중 협의하고 경부고속전철의 독일 ICE 참여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콜총리의 방한에는 독일경제인 20여명이 수행했다.
1993-03-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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