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이 내신조작/타교생 2명 전학위장 등급 올려/강동고

교장이 내신조작/타교생 2명 전학위장 등급 올려/강동고

입력 1993-02-18 00:00
수정 1993-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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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부정사건을 보강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형사3부(한부환부장검사)는 17일 서울강동고 안규옥교장(62)이 92학년도 입시에서 입시브로커 이정택씨(57·구속)의 부탁을 받고 김모군(20·경복고졸)과 이모군(20·대일외국어고졸)등 2명을 강동고를 졸업한 것처럼 꾸며 내신성적증명서를 위조해 준 사실을 밝혀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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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그러나 안교장이 금품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다 문서작성권자인 교장의 사문서조작을 처벌할 법규가 없어 형사처벌을 할 수 없음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에 안교장의 비리사실을 통보,자체 징계토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1993-0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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