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이 내신조작/타교생 2명 전학위장 등급 올려/강동고

교장이 내신조작/타교생 2명 전학위장 등급 올려/강동고

입력 1993-02-18 00:00
수정 1993-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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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부정사건을 보강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형사3부(한부환부장검사)는 17일 서울강동고 안규옥교장(62)이 92학년도 입시에서 입시브로커 이정택씨(57·구속)의 부탁을 받고 김모군(20·경복고졸)과 이모군(20·대일외국어고졸)등 2명을 강동고를 졸업한 것처럼 꾸며 내신성적증명서를 위조해 준 사실을 밝혀냈다.

이숙자 서울시의원, 안전한국훈련 현장 찾아 대형재난 대응체계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숙자 의원(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2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석해 대형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훈련 해제 선언 진행에도 참석했다. 서초소방서와 서초구청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공연장 방화에 따른 대형 화재와 다중 밀집 인파 사고 같은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소방, 경찰, 보건소를 비롯한 15개 유관 기관 및 단체에서 총 325명의 인력과 39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대규모로 실시됐다. 이 의원은 이날 현장을 찾아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다수 사상자 발생 대응 등 훈련의 전 과정을 꼼꼼히 참관했다. 이를 통해 현장 지휘 체계의 가동 상태와 각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및 공조 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이 의원은 훈련을 마무리하는 해제 선언 진행에 참석한 뒤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대형재난은 초기 대응이 조금만 늦어져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숙자 의원은 “재난 대응체계는 실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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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그러나 안교장이 금품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다 문서작성권자인 교장의 사문서조작을 처벌할 법규가 없어 형사처벌을 할 수 없음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에 안교장의 비리사실을 통보,자체 징계토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1993-0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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