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서 잔뼈굵은 정통행정관료
정통행정관료출신이면서도 정치권에 발이 넓어 새정부의 초대행정수석으로 적임자라는 평이다.
말끔한 일처리와 치우치지않는 균형감각이 돋보여 5·6공시절 때도 호남지역인사들로부터 모나지않은 인물로 신망을 쌓아왔다.
지난 78년 내무부에 잠깐 몸담았던 시절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관료생활을 호남지방에서 계속해 왔다.
특히 5공초기 광주시장과 전남부지사를 역임하면서 「광주의 아픔」을 달래는데 크게 기여했다.
12대국회때 전국구의원으로 국회에 입문,민정당기조실장등을 역임하면서 정치역량을 닦았다.
부인 김영희여사(52)와의 사이에 두딸을 두고있다.
정통행정관료출신이면서도 정치권에 발이 넓어 새정부의 초대행정수석으로 적임자라는 평이다.
말끔한 일처리와 치우치지않는 균형감각이 돋보여 5·6공시절 때도 호남지역인사들로부터 모나지않은 인물로 신망을 쌓아왔다.
지난 78년 내무부에 잠깐 몸담았던 시절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관료생활을 호남지방에서 계속해 왔다.
특히 5공초기 광주시장과 전남부지사를 역임하면서 「광주의 아픔」을 달래는데 크게 기여했다.
12대국회때 전국구의원으로 국회에 입문,민정당기조실장등을 역임하면서 정치역량을 닦았다.
부인 김영희여사(52)와의 사이에 두딸을 두고있다.
1993-02-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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