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받고 세금감면 공무원 4명 구속

돈받고 세금감면 공무원 4명 구속

입력 1993-02-13 00:00
수정 199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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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부장 윤석정)는 12일 세금을 감면받기 위해 관계 공무원에게 1천여만원의 뇌물을 준 월계지구연합주택조합 전조합장 박대현씨(54·서울 도봉구 쌍문동 금호아파트 5동603호)를 뇌물공여 등 혐의로,박씨에게 뇌물을 받고 세금을 감면해준 서울시청 사회과 행정주사 한쌍암씨(38)와 개포세무서 세무주사보 박승용씨(39)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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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박씨에게 아파트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해 달라며 5천만원을 건네준 이아파트 시공회사 극동건설 전무 배신호씨(44)를 배임증재혐의로 구속했다.

1993-02-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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