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11일 현재 전국의 중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시내 5개 외국어고의 지원자격을 서울시내 중학교 출신 학생들로 제한할 것을 교육부에 건의키로 했다.
이준해 시교육감은 이날 하오 시교육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위원회(의장 유인종) 제23회 임시회에서 『서울 소재 외국어고에 전국의 중학생들이 응시함으로써 과열 입시경쟁이 중학교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를 시정하기 위해 외국어고의 전형방법과 시기,모집대상을 개선할 용의가 없느냐』는 이영춘 교육위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이교육감은 또 최근 잇따른 부정입시에 연루돼 물의를 빚고 있는 대일외국어고에 대한 지난 88년 시교육청의 감사가 미온적이었다는 교육위원들의 지적과 관련,『당시 감사에서 정치적 외압은 없었으며 다만 88년 감사의 사후처리가 다소 부적절했던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준해 시교육감은 이날 하오 시교육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위원회(의장 유인종) 제23회 임시회에서 『서울 소재 외국어고에 전국의 중학생들이 응시함으로써 과열 입시경쟁이 중학교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를 시정하기 위해 외국어고의 전형방법과 시기,모집대상을 개선할 용의가 없느냐』는 이영춘 교육위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이교육감은 또 최근 잇따른 부정입시에 연루돼 물의를 빚고 있는 대일외국어고에 대한 지난 88년 시교육청의 감사가 미온적이었다는 교육위원들의 지적과 관련,『당시 감사에서 정치적 외압은 없었으며 다만 88년 감사의 사후처리가 다소 부적절했던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993-02-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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