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고 지원자격 제한/시교육청 추진… 서울출신만 응시케

외국어고 지원자격 제한/시교육청 추진… 서울출신만 응시케

입력 1993-02-12 00:00
수정 1993-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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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11일 현재 전국의 중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시내 5개 외국어고의 지원자격을 서울시내 중학교 출신 학생들로 제한할 것을 교육부에 건의키로 했다.

이준해 시교육감은 이날 하오 시교육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위원회(의장 유인종) 제23회 임시회에서 『서울 소재 외국어고에 전국의 중학생들이 응시함으로써 과열 입시경쟁이 중학교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를 시정하기 위해 외국어고의 전형방법과 시기,모집대상을 개선할 용의가 없느냐』는 이영춘 교육위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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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육감은 또 최근 잇따른 부정입시에 연루돼 물의를 빚고 있는 대일외국어고에 대한 지난 88년 시교육청의 감사가 미온적이었다는 교육위원들의 지적과 관련,『당시 감사에서 정치적 외압은 없었으며 다만 88년 감사의 사후처리가 다소 부적절했던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993-02-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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