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검장아들 노군이 대리응시/대학측,사진대조안해 1년간 “무사”
대학입시 대리시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6일 신훈식씨(33·서울광문고교사 구속)일당이 지난해 전문대 입시에서도 대리시험을 통해 수험생 1명을 부정합격시켰으며 이미 구속된 노혁재군(20·연세대 의예과 1년)이 이 수험생의 대리시험을 치러준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따라 신씨 일당의 대리시험 범행은 모두 12건(미수 4건 포함)으로 늘어났다.
노군은 지난해 후기대와 전문대,올해 전기대등 2년동안 3차례의 걸쳐 대리시헙을 쳐주고 2천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노군은 지난해 2월26일 신씨등의 부탁으로 고려대병설 보건전문대 입시에서 이학교 보건행정과에 지원한 대일외국어고 졸업생 이동종군(20)의 시험을 대신 치러 합격시켰다.
경찰은 이 학교에 보관중인 이군의 입학원서에 현재까지 노군의 사진이 붙어있고 위조된 대일외국어고 교장 직인이 그대로 찍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학교측은 원서사진을 본인과의 대조절차없이 그대로 학적부에 복사,인화해 보관해왔으며 학기초 이군의 실제사진으로 학생카드를 작성할 때도 학적부와 비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입시 대리시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6일 신훈식씨(33·서울광문고교사 구속)일당이 지난해 전문대 입시에서도 대리시험을 통해 수험생 1명을 부정합격시켰으며 이미 구속된 노혁재군(20·연세대 의예과 1년)이 이 수험생의 대리시험을 치러준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따라 신씨 일당의 대리시험 범행은 모두 12건(미수 4건 포함)으로 늘어났다.
노군은 지난해 후기대와 전문대,올해 전기대등 2년동안 3차례의 걸쳐 대리시헙을 쳐주고 2천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노군은 지난해 2월26일 신씨등의 부탁으로 고려대병설 보건전문대 입시에서 이학교 보건행정과에 지원한 대일외국어고 졸업생 이동종군(20)의 시험을 대신 치러 합격시켰다.
경찰은 이 학교에 보관중인 이군의 입학원서에 현재까지 노군의 사진이 붙어있고 위조된 대일외국어고 교장 직인이 그대로 찍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학교측은 원서사진을 본인과의 대조절차없이 그대로 학적부에 복사,인화해 보관해왔으며 학기초 이군의 실제사진으로 학생카드를 작성할 때도 학적부와 비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993-02-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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