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간행물에 대한 연구」「한국정부공문서의 분류조직」등 정부간행물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최정태교수(부산대·문헌정보학)가 조선조에서 정부수립이전까지 관보의 역사와 변천을 추적했다.
연구범위는 조선조의 「조보」와 「한성순보」(1883∼1884),「구한국관보」(1894∼1910),「조선총독부관보」(1910∼1945),「대한민국임시정부공보」(1919∼1944),「미군정청관보」(1945∼1948)로 제한했다.
지은이는 이 저서를 통해 정부간행물의 대명사격인 관보의 자료적 가치를 강조하면서 이에대한 관련학계의 연구소홀을 꼬집고 있다.특히 발행사항,내용 그리고 서지기술면에서 종래의 왜곡된 부분을 검증했다.
최정태지음 아세아문화사 7천원.
연구범위는 조선조의 「조보」와 「한성순보」(1883∼1884),「구한국관보」(1894∼1910),「조선총독부관보」(1910∼1945),「대한민국임시정부공보」(1919∼1944),「미군정청관보」(1945∼1948)로 제한했다.
지은이는 이 저서를 통해 정부간행물의 대명사격인 관보의 자료적 가치를 강조하면서 이에대한 관련학계의 연구소홀을 꼬집고 있다.특히 발행사항,내용 그리고 서지기술면에서 종래의 왜곡된 부분을 검증했다.
최정태지음 아세아문화사 7천원.
1993-02-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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