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의원단 입국 거부/핵문제 미해결 이유

미,북 의원단 입국 거부/핵문제 미해결 이유

입력 1993-02-01 00:00
수정 1993-02-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클린턴 첫 의사 표시 주목/김용순 등 6명

【도쿄=이창순특파원】 미국 정부는 최근 미국 입국을 희망했던 김용순국제문제담당서기등 북한최고인민회의 대표단에 대한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고 일본 마이니치(매일)신문이 31일 미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는 클린턴정권의 북한에 대한 첫 의사 표시여서 주목되고 있다.

미정부당국자는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북한 의원대표단에게 입국을 허가할 경우 잘못된 기대를 안겨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마이니치 신문은 전했다.

미정부당국자에 따르면 국제문제 담당 김용순 서기를 비롯한 북한 대표단 6명은 오는 3일과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의회관계자 주최 회의에 참가를 희망했었다.

이 회의는 미의회와 종교관계자들이 중심이 되어 미국의 발전을 기원하고 대화를 나누는 회의로서,1백20개국의 정치가·종교가·외교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북한대표단은 미·북한간 의원교류의 촉진을 도모하고 클린턴정권의 대북한 정책을 탐색하기 위해 이 회의에참가를 희망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미정부 고위관리는 『북한의 경우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미·북한간의 본질적인 관계 개선은 진전을 보지못할 것임을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희 서울시의원, 신원중 ‘신나는 AI교실’ 예산 1억원 확보… 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은 지난 13일 신원중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신나는 AI교실’ 조성 예산 1억원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교육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예산 확보 성과를 학부모들과 공유하고, 학생들이 마주할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교육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자 개최됐다. 이 의원이 확보한 1억원 규모의 ‘신나는 AI교실’ 조성 예산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며, 다가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 의원은 학부모들에게 직접 예산 확보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학교 환경 발전과 미래지향적 교육 방향에 관해 다양한 제안을 경청했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 학생들이 유연하게 대처하고 다채로운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교 시설과 교육 여건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아울러 신원중학교는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이 의원의 각
thumbnail - 이광희 서울시의원, 신원중 ‘신나는 AI교실’ 예산 1억원 확보… 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미국은 작년말 국무성 당국자의 북한 방문과 유엔북한대표부 부대사의 워싱턴방문(강연목적)을 처음으로 허용한 바 있다.
1993-02-0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