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초 극동정유의 경영에 일체 개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 19일 열린 이 회사의 주주총회에서는 주주들의 의견이 엇갈려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하지 못하고 오는 29일 다시 주총을 갖기로 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부가 경영권을 갖는 조건으로 한국석유개발공사가 취득한 2.32%의 지분을 원래 주주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문제를 놓고 입씨름이 벌어져 증자방안등 다른 문제에 관해서는 별다른 의견교환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부가 경영권을 갖는 조건으로 한국석유개발공사가 취득한 2.32%의 지분을 원래 주주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문제를 놓고 입씨름이 벌어져 증자방안등 다른 문제에 관해서는 별다른 의견교환이 이뤄지지 못했다.
1993-01-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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