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연합】 세계인구중 불과 4분의 1만이 시민적 자유나 정치적 권리측면에서 「자유국가및 지역」에 살고 있으며 한국은 1에서 7까지로 분류된 자유지표중 상위권인 2점국가군에,북한은 가장 자유롭지못한 최하위 국가군에 각각 속한 것으로 15일 발표된 미국의 한 인권단체보고서가 밝혔다.
민간 인권단체인 프리덤 하우스는 이날 세계 1백86개국과 6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93년 자유의 비교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프리덤하우스는 또 국민들이 누리는 자유를 1에서 7까지의 평점으로 평가했는데 최하위인 7점을 받은 국가에는 북한을 비롯,미얀마·중국·쿠바·아이티·이라크·리비아·사우디아라비아·소말리아·수단·시리아·베트남 등 12개 국가와 세르비아의 코소보자치주,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중국의 티베트 등이 포함돼있다.
민간 인권단체인 프리덤 하우스는 이날 세계 1백86개국과 6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93년 자유의 비교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프리덤하우스는 또 국민들이 누리는 자유를 1에서 7까지의 평점으로 평가했는데 최하위인 7점을 받은 국가에는 북한을 비롯,미얀마·중국·쿠바·아이티·이라크·리비아·사우디아라비아·소말리아·수단·시리아·베트남 등 12개 국가와 세르비아의 코소보자치주,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중국의 티베트 등이 포함돼있다.
1993-01-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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