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대북한 무기금수품목 확대/군사용 이용우려상품 포함

G7,대북한 무기금수품목 확대/군사용 이용우려상품 포함

입력 1993-01-12 00:00
수정 1993-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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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 보도/이라크·리비아도 대상에

【도쿄 교도 연합】 서방 선진7개국(G­7)은 북한등 「위험」국가들에 대한 직접적인 무기수출은 물론 잠재적으로 무기생산에 이용될 수 있는 상품의 수출 통제를 앞으로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일본 정부소식통들을 인용,G­7이 북한·이란·이라크· 리비아등 4개국에 대한 수출금지품목에서 재래식 무기및 핵미사일과같은 대량파괴무기와 관련된 품목들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7은 또 이들 나라에서 군사용으로 이용될 우려가 있는 상품들의 수도 현재 수출금지목록에 올라있는 약 1백50개 수준에서 2∼3배 가량 늘리는데 합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소식통들은 밝혔다.

신문은 위험국가에 시리아와 미얀마가 더해질는지 모른다고 지적하고 G­7이 이문제에 대해 올 봄 안으로 최종합의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갖고 다음주 독일에서 회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3-01-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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