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증명 허위작성/1억여원 부정대출/30대 동직원 입건

인감증명 허위작성/1억여원 부정대출/30대 동직원 입건

조승진 기자 기자
입력 1992-12-29 00:00
수정 1992-12-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주=조승용기자】 전주시는 28일 주민등록증과 인감증명 20여장씩을 가짜로 만들어 이를 근거로 금융기관에서 1억4천여만원을 대출받은 완산구 효자1동 사무소 주민등록담당 직원 김순애씨(33·여·지방행정8급)를 직위해제하는 한편 공문서위조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김씨는 효자1동사무소에 근무한 지난 4월15일부터 최근까지 김옥순이란 가명으로 주민등록증과 인감증명 20여장씩을 직접 만든뒤 이 유령인을 보증인으로 내세워 럭키화재보험 전주지점등 도내9개 금융기관으로부터 모두 18차례에 걸쳐 1억3천1백36만원을 대출받았다는 것이다.

전주시는 최근 실시한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감찰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1992-12-2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