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크리스토퍼 국무/미 외교·안보분야 차기요직 3인

워렌 크리스토퍼 국무/미 외교·안보분야 차기요직 3인

입력 1992-12-24 00:00
수정 1992-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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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성실한 관료… “협상의 명수” 평판

민주당의 존슨·카터 정부에서 국내외의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터질 때마다 「해결사」의 임무를 맡아온 노련한 행정가.

캘리포니아에서 변호사로 일하다 대통령 선거운동기간중 클린턴의 고문자격으로 앨 고어 부통령 후보 영입과정등에서 솜씨를 발휘,정권인수위원회 사무국장으로 발탁됐다.일찍부터 국무장관 물망에 올랐다.

「변호사의 변호사」라는 별명이나 「기저귀를 차고 있을 때부터 고참 정치인」이라는 얘기가 시사하듯 차분하고 빈틈없는 일처리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카터행정부에서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경력으로도 국무장관에 적격이라는 인정을 받아왔다.

사안이 중대할수록 부인에게도 함구하는 신중한 성품에 공직생활때는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반까지 사무실에 붙어있는 성실한 행정가

1992-12-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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