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 리서치사(대표 정구호)는 18일 지난 10월22일부터 대선투표전날인 17일까지 6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영삼 민자당후보가 모두 1위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최종조사인 17일 여론조사에서는 김영삼후보가 39.6%,김대중 민주당후보가 32%였고 정주영국민당후보는 13.5%,박찬종 신정당후보 11.3%,무소속의 백기완후보는 2.7%등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삼후보의 경우 11월20일 3차 조사때 46.1%의 지지를 받았으나 점차 감소추세를 보였고 김대중후보는 28.2∼32%사이에서 꾸준한 비율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조사인 17일 여론조사에서는 김영삼후보가 39.6%,김대중 민주당후보가 32%였고 정주영국민당후보는 13.5%,박찬종 신정당후보 11.3%,무소속의 백기완후보는 2.7%등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삼후보의 경우 11월20일 3차 조사때 46.1%의 지지를 받았으나 점차 감소추세를 보였고 김대중후보는 28.2∼32%사이에서 꾸준한 비율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2-12-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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