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신고시민 포상 잇따라(조약돌)

금품수수 신고시민 포상 잇따라(조약돌)

김학준 기자 기자
입력 1992-12-18 00:00
수정 1992-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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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구·경찰서,19명에 천6백만원 지급

○…서울 송파구청은 17일 일당을 받고 유세장에 동원됐다고 신고한 이영순씨(39·주부·송파구 방이동) 등 자진신고자 14명에거 금품수수자진신고자 포상방침에 따라 포상금 1천1백만원을 지급했다.

이씨는 지난 10일 하오 7시30분쯤 송파구 석촌동 국민당 연락사무소에서 동협의회장 최순옥씨(40)로부터 『국민당 정주영후보의 12일 여의도유세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10만원을 건네받자 이를 송파경찰서에 자진신고했다.

○…서울용산경찰서도 이날 금품수수사례를 적발,신고한 조승복(47·서울 관악구 신림8동 강남아파트 732호),장옥자씨(46·여·용산동 2가2)등 4명에 대해 각각 포상금 1백만원씩을 지급했다.

조씨등은 용산구관내 국민당원들이 지난 12일 국민당의 여의도 유세때 주민들에게 금품을 지급하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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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북구청은 17일 국민당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고발한 임영순씨(54·인천시 북구 산곡동)에게 포상금 1백만원을 지+했다.<인천=김학준기자>
1992-1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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