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당의 대통령후보를 사퇴하고 국민당에 합류한 이종찬의원은 17일 상오 기자간담회를 갖고 『군소정당후보들이 평화적 수평적 정권교체라는 역사적 소명을 깊이 생각해서 어려운 결단을 내려줄 것을 호소한다』며 박찬종 신정당후보등의 사퇴를 촉구했다.
1992-12-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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