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6개국 AFTA 창설/관세 5%이하로 단계 인하

아세안 6개국 AFTA 창설/관세 5%이하로 단계 인하

이창순 기자 기자
입력 1992-12-13 00:00
수정 1992-12-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이창순특파원】 동남아국가연합(ASEAN)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008년까지 15년안에 역내 관세를 5%이하로 인하시키는 아세안자유무역지역(AFTA)구상을 예정대로 실행에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일본의 아사히(조일)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싱가포르발 기사에서 아세안 6개국 경제각료들은 11일 싱가포르에서 AFTA 평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그러나 관세 인하와 철폐 대상 품목은 공업제품과 가공농산품에 한정,1치 농산품 및 서비스는 제외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평의회는 특히 역내 주요 무역품목인 ▲섬유제품 ▲전자제품 ▲비료 ▲가구 등 15개의 「가속 분야」에 대해서는 예정보다 빠른 7∼10년안에 5%이하로 관세를 낮추는 것을 승인하는 한편 금세기안에 「자유 무역권」의 윤곽이 잡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평의회는 또 「원산지 규정」과 관련,아세안내에서 부과되는 부가 가치가 40% 이상되는 제품은 「아세안 제품」으로 인정,관세인하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합의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그러나 이날 평의회에서 석유 자동차 등 기초산업의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부 국가들은 무역 자유화에 의한 경쟁 격화를 우려하는 산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인도네시아 1천7백8개 ▲필리핀 1천99개 ▲말레이시아 6백48개 등에 달하는 관세 제외 품목 리스트를 제출했다.

1992-12-1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