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릴섬 99년간 임대/옐친,포고령 서명

쿠릴섬 99년간 임대/옐친,포고령 서명

입력 1992-12-04 00:00
수정 199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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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일본과 영유권분쟁을 빚고 있는 쿠릴열도의 토지를 외국인에게 임대하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의 포고령을 2일 발표함으로써 이들 섬을 둘러싼 러시아와 일본간의 마찰이 첨예화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경제주간지 코메르산트는 이 포고령의 발췌문을 공개하면서 지난 1월 30일 옐친대통령의 서명에 이어서 곧 의회의 승인을 거칠 이 포고령이 2주 이내에 발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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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령은 지방당국이 쿠릴열도의 토지를 최고 99년간 외국 투자자들에게 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비롯해 이들 섬을 수출입관세및 기타 세금이 감면되는 특별경제지구로 지정하는 등 광범한 경제사회개발 계획을 담고 있다.

1992-12-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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