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 14개월만에 감소/66억5천만불…전년비 0.3% 줄어

11월 수출 14개월만에 감소/66억5천만불…전년비 0.3% 줄어

입력 1992-12-02 00:00
수정 199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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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도 격감… 무역수지는 흑자

월간 수출실적이 14개월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수입도 크게 줄어 11월중 무역수지(통관기준)는 10월의 2천5백만달러 적자에서 2억4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상공부가 잠정집계한 11월중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미국의 한국산반도체에 대한 덤핑예비판정과 현대정공의 노사분규,현대석유화학의 설비고장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4억달러가량 준 66억5천4백만달러에 그쳐 지난해 11월보다 0.3% 줄었다.수출이 감소세를 보이기는 지난해 9월(7.1% 감소)이후 처음이다.

수입도 국내 설비투자의 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무려 13%가 줄어든 64억6백만달러를 기록,11월중 무역수지는 2억4천9백만달러의 흑자를 냈다.

1992-1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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