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전기공사 입찰 의혹/예정가보다 1원 더 쓴 업체에 낙찰

하남시 전기공사 입찰 의혹/예정가보다 1원 더 쓴 업체에 낙찰

이영희 기자 기자
입력 1992-11-29 00:00
수정 1992-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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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희기자】 경기도 하남시가 실시한 신청사 전기공사입찰에서 4억원대 공사예정가 가운데 1원을 더 써낸 업체가 낙찰예정자로 결정,예정가 사전 유출의혹을 사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청회의실에서 실시한 신청사 전기공사 입찰에서 성우종합건설(대표 박민석·성남시 수성구 태평동 3265)은 직접공사비 예정가 4억2천2백73만2천9백72원보다 1원이 많은 4억2천2백73만2천9백73원을 신청,낙찰예정자 가운데 최우선 낙찰자로 내정됐고 극동전기건설(대표 서용오·광주군 광주읍 역리 138의2)도 예정가보다 5원이 많은 4억2천2백73만2천9백77원을 써내는등 공사예정가격이 사전유출의혹을 샀다.공사입찰에 응했다가 탈락된 1백30여개업체 임직원들은 『시가 공사예정가를 사전에 유출했다』고 주장,집단반발하고 있다.

1992-11-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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