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폭죽/어린이 화상위험 크다/소보원 사례조사

장난감 폭죽/어린이 화상위험 크다/소보원 사례조사

입력 1992-11-25 00:00
수정 199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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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중 94%가 상해·화재/불량제품 많고 취급 부주의가 주요인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린이들의 사용이 빈번한 장난감 꽃불류(일명 폭음탄 또는 폭죽)에 의한 위해·위험사례 49건을 서울시내 19개 국민학교와 3개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수집한 결과,어린이들이 화상을 입은 사고가 40건 81.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화재가 발생한 경우도 6건(12.2%)이나 돼 어린이들이 부주의하게 취급하는 폭음탄이나 폭죽으로 인해 신체상 위해뿐만 아니라 화재등의 사회문제를 야기시킬 가능성도 큰것으로 지적됐다.

실제로 올 추석날인 지난 9월 11일 서초구 양재동의 한 주차장에서는 동네 어린이 7명이 폭죽놀이를 하다가 인근에 쌓아놓은 스치로플에 불티가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2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사례도 알려졌다.또 사고장소도 놀이터(36.7%)보다는 주로 주택가(42.9%)와 가정및 도로(10.2%)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사고원인별로 보면 불을 붙이는 순간 미처 손을 떼기도 전에 터지는 등 제품불량으로 인한 사례가 23건(46.9%)으로 가장 많고,다른 사람이 일부러 던져 다친 사례가 9건,옆에서 구경하다가 불꽃이 튀어 다친 경우도 6건(12.3%)으로 드러났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사가정역세권 정비구역 고시 완료” … 7호선 초역세권 2000가구 재개발 호재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면목동 572-1번지 일대 6만 9712.7㎡가 정비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총 4개 획지 중 3개 획지 5만 4437.60㎡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1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03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기전세주택은 566가구, 재개발임대주택은 137가구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 단지와 곧바로 연결되어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을 통해 서울 도심은 물론 경기 북·남부 지역으로의 사통팔달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기존 까치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약 7123.8㎡ 면적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며, 사가정역과 맞닿은 남측 가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휴식 공간을 넓히고 기존 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가로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주변의 공동주택단지와 중·저층 주거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세심하게 고려한 높이 계획을 수립하고, 다채로운 층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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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 예방의학과의 윤방부교수는 『명절등을 전후해서는 장난감화약으로 화상을 입어 응급실로 실려오는 어린이들이 상당수가 있다』며 『장난감 자체로도 심각한 화상을 초래할 수 있으나 대부분 주머니에 화약을 넣고 다니다 그것이 터져 옷에 불이 붙어 화상을 입는등의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손남원기자>
1992-11-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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