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장 2명 사법처리”/검찰 방침/전자·자동차사장 오늘 소환

“현대사장 2명 사법처리”/검찰 방침/전자·자동차사장 오늘 소환

입력 1992-11-19 00:00
수정 1992-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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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법 위반사범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공안1부는 18일 국민당 서울시지부 사무처장 손광현씨가 계속해서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손씨에 대해 대통령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미리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검찰은 『국민당 서울시지부가 지난달부터 당원과 비당원등 지역구민 1만여명을 서산·울산등지로 선심관광을 시키고 기념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그동안 소환에 불응하던 현대자동차 상무 윤국진씨와 총부부장 박원제씨등 회사간부 4명이 이날 하오 출두함에따라 이들을 상대로 고객 1천여명을 산업시찰보낸 경위와 전성원사장의 관여정도를 집중추궁했다.

검찰은 빠르면 19일안으로 전사장과 함께 18일 소환에 불응한 현대전자사장 김주용씨와 상무 이현희씨를 불러 사법처리키로 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민자당사조직인 민주산악회(회장 최형우의원)연수원행정국장 강한명씨등 3명을 불러 사전 선거운동여부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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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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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국민당연수교육중 쓰러져 숨진 전현대종합목재 생산관리과장 김시회씨(39)의유가족을 조사한 결과 『김씨가 지난달말 회사측의 권유로 사표를 낸뒤 국민당에 입당,경북 경주군 안강읍 양월리 조직책을 맡았으며 선거에서 70%이상을 득표하면 차장으로 승진,복직하기로 돼있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1992-11-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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