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동아와 통상 중시/지역 군비경쟁도 방지”/미 교수 전망

“클린턴,동아와 통상 중시/지역 군비경쟁도 방지”/미 교수 전망

입력 1992-11-12 00:00
수정 1992-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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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빌 클린턴 차기 미국대통령의 외교정책은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를 중시하는 정책이 될 것이라고 일본 교도(공동)통신이 11일 미국의 동아시아 전문가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카터 정권하에서 국무부 동아시아국과 국가안전보장회의 고문을 역임한후 현재 하버드대에 근무중인 도널드 자고리야교수는 이날 도쿄에서 교도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클린턴 차기 대통령은 대소정책이나 중동의 군비관리교섭에 열심이었던 부시대통령과는 달리 미경제의 재생을 최우선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동아시아지역과의 무역촉진이 불가결의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동아시아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관여에 대해 『북한을 제외한 각국은 미군의 주둔을 바라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일본이 독자적으로 방위정책을 취할 수 없기 때문이지만 이 지역의 군비확장 경쟁을 방지하기 위한 때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1992-11-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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