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공사 한양에 강제이행금 5억/군포시 부과

부실공사 한양에 강제이행금 5억/군포시 부과

김병철 기자 기자
입력 1992-11-07 00:00
수정 1992-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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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김병철기자】 군포시는 6일 산본신도시에 아파트를 건축하면서 시공상 문제점이 발견돼 2차례에 걸쳐 공사중지명령을 내렸으나 이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해온(주)한양에 대해 5억원의 강제 이행금을 부과했다.

군포시는 또(주)한양이 공사중지명령에도 공사를 계속할 경우 건설부에 건설업면허취소를 신청할 방침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한국콘크리트학회가 지난달 30일 산본신도시에 건축중인(주)한양 아파트에 대한 기초조사결과 안전진단과 병행해 골조공사를 계속해도 된다는 통보를 받았으나 아파트의 안전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정확한 진단결과가 나올때까지 공사를 재개할수 없다고(주)한양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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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는(주)한양의 감리를 맡고있는(주)선진엔지니어링(대표 김창수)이 현장감리와 의무보고사항을 소홀이 했다는 군포시의 지적에 따라 회사의 등록처인 서울시에 영업정지등 행정조치를 취해줄 것을 의뢰했다.

1992-11-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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